정말 아껴 쓴다는 김종국이 '코로나19' 성금으로 기부한 어마어마한 금액

2020-02-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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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를 돕기 위해 기부
가수 김종국의 선한 영향력 행사

가수 김종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를 돕기 위해 큰 금액을 기부했다.

26일 매일신문 단독보도에 따르면 김종국은 지난 2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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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한 선행이다.

평소 검소하게 생활하는 김종국은 국민들이 코로나19 사태를 안전하게 극복하고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거액을 기부했다.

김종국은 세월호 참사 당시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당시 김종국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임시합동분향소인 안산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을 찾아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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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사회적 영향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요즘, 김종국의 선한 영향력 행사는 사회 전반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김종국 이 외에도 유재석, 이병헌, 이영애, 박서준, 신민아, 김고은, 장성규, 홍진영, 김태균, 청하, 함소원, 송가인 등이 코로나19 상황 속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귀감을 주고 있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