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살짝 올리고 탄탄한 복근 드러낸 '또한번 엔딩' 강희 화보
2020-02-26 20:00
add remove print link
웹드라마 찢고 나온 라이징 스타
패션지 '나일론' 3월호 화보 촬영
최근 웹드라마 '또한번 엔딩'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강희 씨의 화보가 공개됐다.
강희 씨는 '또한번 엔딩'에서 주인공 차인영의 첫사랑인 유찬희 역을 맡아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 3월호에 공개된 화보 속 강희 씨는 마치 일상생활을 찍은 것처럼 자연스러운 포즈를 보여준다.
침대에 엎드려 뇌쇄적인 눈빛을 발산하거나 몸을 긁적이는 듯 티셔츠 속에 손을 넣어 탄탄한 복근이 살짝 드러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존잘", "강희 콧대에 베이기 직전이다"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으로 반응했다.
훈훈한 외모와 188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강희 씨는 모델 출신의 배우이다.
나일론 화보 촬영 당시 어떤 배우를 닮고 싶냐는 질문에 “연기를 할 때 눈빛은 굉장히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며 "영화 '킬 유어 달링' 속 데인 드한의 눈빛은 정말 매력적이다. 그의 퇴폐미와 섹시함을 닮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웹드라마 '또한번 엔딩'은 신혼부부 전세대출을 받기 위해 결혼을 결심한 비혼주의자들의 아찔한 결혼 사기 로맨스물이다. 총 12부작으로 지난 8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