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이 이걸…?!!" 꾸준히 논란 있던 슈돌, 결국 '대본' 포착됐다 (영상)

2020-02-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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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공개하자 댓글 폭주하고 있는 '슈돌'
대화 내용 담긴 '대본' 포착… 누리꾼 갑론을박 이어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 영상에 대본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7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19회 윌벤져스네 티저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몰래 아이스크림을 먹는 윌리엄 형제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뜻밖의 물건이 테이블에 포착됐다. 윌리엄 형제의 대화 내용이 고스란히 적혀 있는 '대본'이었다.

제작진은 해당 내용으로 논란이 일자 영상을 삭제하고 대본 장면을 모자이크 처리해 다시 올렸다. 모자이크 처리로 인해 더욱 거센 논란이 일자 결국 제작진은 아예 해당 장면을 삭제 후 재 업로드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자 댓글 창이 폭주했다. 누리꾼들은 "예능인데 대본은 당연히 있다"는 의견과 "대본이라니 진짜 소름 돋는다" 등 의견으로 갈렸다.

누리꾼들은 윌리엄과 '슈돌'에 출연 중인 아이들까지 언급하며 "그럴 줄 알았다", "대본인 것 같았다", "인제 보니 말하는 게 이상했다", "애들 배우 시켜라" 등 비난을 쏟아냈다.

유튜브 캡처

또 다른 누리꾼들은 "하나하나 다 짜고 치는 게 아니라 짜여진 상황이 있는 거다", "대사 하나하나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대본이 있다 쳐도 애초에 애들의 그 순수하고 착한 반응은 짜여진 게 아니다", "대본 보였다고 달려들어 괜히 아이들에게 상처 주지 말아라" 등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캡처

이와 관련한 '슈돌' 측 공식 입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home 윤희정 기자 needjung@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