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파혼 후 조용했던 황하나, 아버지가 근황 전했다
2020-02-28 13:05
add remove print link
박유천 전 연인 황하나 아버지, 딸 근황 공개했다
박유천 전 연인 황하나, 아버지와 함께 '핸드워시' 나눔 행사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그룹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 씨 전 약혼녀 황하나 씨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황하나 씨 아버지 인스타그램에 '캄모멘트리' 핸드워시 나눔 행사 관련 글이 올라왔다.
황 씨 아버지는 "딸이 뭔가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카톡을 보내왔다"며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과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스크는 구하기 힘들고 핸드워시를 구하기 위해 딸과 함께 캄모멘트리 대표에게 연락을 했다"며 "핸드워시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멈출 수 있는 일에 동참하길 원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핸드워시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 황 씨 아버지는 "적은 수량이지만 택배비만 받고 500분에게 캄모멘트리 핸드워시 480ml를 나누고자 한다"며 "꼭 필요한 분들은 핸드워시를 신청해달라"고 전했다.
황하나 씨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전 연인 박유천 씨와 필로폰을 7회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