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올라온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 근황 (사진)

2020-03-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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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고풍스러운 호텔에서
"비오는 파리에서 아침을 맞았다"

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였던 제시카 근황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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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ke up to a rainy Paris☔️ But love my mornings here at my beautiful Parisian home???? @lemeuriceparis #dcmoments

Jessica Jung(@jessica.syj)님의 공유 게시물님,

지난 2월 28일 제시카는 인스타그램에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호텔 가운 차림으로 아침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가운이 무심코 내려와 드러난 어깨선이 눈길을 끌었다. 테이블 위에는 프랑스어 신문이 올려져 있었다.

제시카는 "비오는 파리에서 아침을 맞았다. 아름다운 파리 집에서 보내는 이 아침을 사랑한다"며 투숙 중인 호텔 이름을 태그로 남겼다.

사진에는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댓글을 달았다. "당신이 파리 집으로 돌아와 우리는 기쁩니다"

사진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예쁜 데 가서 예쁘게 사진 찍은 제시카", "인간 인스타", "꽃병 위치나 신문 방향이 그냥 찍은 게 아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서 큰 인기를 누렸다. 2014년 개인 사정으로 소녀시대를 나와 솔로가수이자 사업가, 디자이너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하 제시카 인스타그램
이하 제시카 인스타그램
home 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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