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이후 난리 난 신예 이신영이 출연한다는 차기작
2020-03-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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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큰 인기
배우 이신영이 KBS 2TV ‘계약우정’ 주인공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대세 배우로 발돋움한 이신영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 출연을 확정했다.

‘계약우정’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신승호 분)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時)스터리 모험기다.
먼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꽃미남 비주얼은 물론이고 싱그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라이징 스타 이신영은 ‘박찬홍’ 역을 맡는다.
키도, 몸무게도, 심지어 성적도 딱 대한민국 평균인 평범한 고등학생. 별명도 어디에나 있어 어디에 있는지 가늠하기 힘들다는 ‘닌자’일만큼 학교에서는 존재감이 없는 인물이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계기로 시를 쓰게 되면서 10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이신영은 ‘한입만’으로 데뷔 이래, ‘좀 예민해도 괜찮아2’ 등 친근하고 에너지 넘치는 청춘의 얼굴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최근 종영한 화제작 ‘사랑의 불시착’에서 훈훈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2020년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 받았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장착한 걸출한 신예의 등장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고, 차기작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계약우정’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그의 변신에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신영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은 오는 4월 6일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