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 돌아다닌다” 배틀그라운드 역대급 업데이트 진행했다 (영상)

펍지의 온라인 배틀로얄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 비켄디 맵이 대폭 변경됐다.

지난 6일 배틀그라운드는 유튜브를 통해 "PUBG 개발팀은 비켄디 맵이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전달된 피드백과 내부 분석을 토대로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비켄디 개편 업데이트의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신규 콘텐츠인 철도와 열차 추가 ▲비켄디에 쌓여있던 눈이 전체적으로 제설 ▲다이노파크가 다이노랜드라는 명칭으로 확장 개장 ▲일부 지역(랜드마크)와 지형이 변경/수정 등이다.

새로 추가된 기차는 비켄디 내에서만 운행하는 탈것으로 주요 지역을 순환하며 실내에서 전투가 가능하다.

달라진 비켄디 맵은 지난 6일 오후 4시부터 오는 9일 오후 4시까지 테스트 서버에 접속 후 커스텀 매치를 통해 미리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 중에는 테스트 서버 내 파트너가 생성한 커스텀 매치에서만 비켄디를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