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회로 모두를 울린 '박새로이 아빠' 배우, 드라마 흥하자 결단 내렸다
2020-03-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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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눈물 쏟아내게 만들었던 손현주 소식
손현주, '이태원 클라쓰' 특별출연 다음 주 중 방송
배우 손현주 씨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관련 행보를 밝혔다.
9일 조이뉴스24는 배우 손현주 씨가 전날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특별출연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특별출연 촬영을 마친 손현주 씨는 '이태원 클라쓰' 1회 이후 다시 재등장할 예정이며, 방송으로는 다음 주 중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손현주 씨는 지난 1월 방영된 첫 방송에서 박새로이(박서준 분) 아빠 박성열 역할로 출연했다. 단 1회 출연만으로 박새로이에 대한 아버지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며 시청자들을 모두 사로잡았다.
손현주 씨는 박서준 씨와 영화 '악의 연대기'를 통해 쌓은 친분으로 특별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준 씨는 기자간담회에서 "지금도 너무 감사하다. 선배님 덕분에 드라마 시작이 풍부해지고 몰입도 있게 시작된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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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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