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귀신이 나온다… 영화 '기생충'에서 삭제됐던 장면들을 공개합니다 (영상)

2020-03-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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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테일' 봉준호는 대체 어떤 장면을 들어낸 것일까
놀랍게도 귀신까지 등장하는 '기생충'의 삭제장면들

칸영화제와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휩쓸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이 빛을 발한 ‘기생충’은 미국 드라마 제작 소식을 알리며 안방극장까지 점령할 준비를 하고 있다.

‘기생충’은 ‘봉테일’로 불리는 봉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빛나는 작품이다. 한 장면도 들어낼 곳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구성을 자랑한다.

‘기생충’이 전 지구적인 화제를 모으면서 삭제 장면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봉 감독은 왜 이들 장면을 삭제한 것일까.

‘기생충’에서 삭제된 장면들을 모아봤다.

부잣집에 위장취업하기 전 기택 가족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한다.
부잣집에 위장취업하기 전 기택 가족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한다.
문광이 지하실이 가까운 벽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다.
문광이 지하실이 가까운 벽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다.
근세의 머리 위에 있는 의문의 손.
근세의 머리 위에 있는 의문의 손.
문광을 묻어주려고 문광의 시신을 업고 있는 기택.
문광을 묻어주려고 문광의 시신을 업고 있는 기택.
문광을 업고 지하실에서 나가는 기택을 바라보는 근세의 귀신.
문광을 업고 지하실에서 나가는 기택을 바라보는 근세의 귀신.
문광을 업고 지하실에서 나가는 기택을 바라보는 근세의 귀신.
문광을 업고 지하실에서 나가는 기택을 바라보는 근세의 귀신.
체념하는 표정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는 기우.
체념하는 표정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는 기우.
'리드무비' 유튜브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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