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아내 '불륜' 폭로한 남편이 더 충격적인 내용 공개했다
2020-03-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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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말 못한 더 충격적인 폭로
불륜 때문에 결국 이혼을 한 ‘초보 싱글 대디’
방송에서 불륜 폭로한 남성이 한번 더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갔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와이프의 불륜 때문에 결국 이혼을 한 ‘초보 싱글 대디’의 사연이 소개됐다.
아내가 바람이 나 아이와 자신을 두고 떠났다는 것이다. 또, 바람의 상대가 절친한 친구로 밝혀져 주변을 경악하게 했다.
남편은 "또 증거를 찾기 위해 집안에 녹음기를 설치했는데 관계를 인정하는 대화가 녹음 됐다"며 "심지어 집에서..."라고 말하며 손을 떨었다.
이후 남편은 방송이 나간 뒤 또다시 충격적인 이야기를 유튜브에 털어 놨다. 남편은 "20년 지기 친구와 바람난 아내편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너무 긴장을 해서 말하지 못한말이 있다"며 "와이프가 둘째는 제 아이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고백했다"고 말했다.
또 "DNA 확인이 필요한 내용이라 개인방송을 통해 공개하게 됐다"며 "제발 이 이야기가 널리 알려져(바람난 아내와 그 상대가) 편하게 못 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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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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