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하락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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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1315억원, 412억원
매출의 80% 이상 북미지역에서 발생

신한금융투자는 12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될 경우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15억원, 41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 5.5% 증가할 전망”이라며 “인수 회사(DDI)의 대표 게임 더블다운카지노(DDC)의 안정적 성장세가 돋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문종 연구원은 “전체 결제액의 약 60%를 차지하는 DDC의 매출 순위는 지난해 3분기 이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DDI 별도 기준 결제액은 7110만 달러로 인수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 본사(DUG)는 올해 1분기 별도기준 결제액은 3983만 달러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된다”라며 “지난해 4분기까지 본사 결제액이 4개 분기 연속 감소하는 등 좋지 못한 상황이 이어졌으나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하락세가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대부분의 매출이 소셜카지노에서 나오고 있고 매출의 80% 이상이 북미지역에서 발생한다”라며 “북미지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될 경우 게임 이용 시간 증가와 함께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라 결제액 상승의 효과도 증폭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투자 포인트는 지속적인 주가 하락에 절대적인 밸류에이션 저평가 영역에 도달해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이슈와 상관없는 펀더멘털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