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갑자기 태도 돌변한 오르테가, 박재범이 랩으로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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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테가 폭행 관련 랩 영상 공개한 박재범
“뺨을 맞아도 승리하는 유일한 래퍼”…

AOMG 박재범(Jay Park·32)이 오르테가 사건과 관련 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오르테가 폭행 사건과 관련 자신의 심경을 랩 영상과 장문의 글을 통해 전했다.
그는 "내 인종과 외모만 가지고 날 판단하는 사람들에게. 강인함과 마음의 진정성은 내면에 있는 거지 외면에 있는 게 아니야. 또한 상대방에게 복수하기 위해 칼날을 갈기보다는 용서해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날 지지해 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지만 모든 상황이 끝났고 짓밟아 버렸으니 이제 넘어가자고. 다시 열심히 일해야지, 평화와 사랑을. #네평범한아이돌오빠가아니야 #한국힙합최정상"이라고 덧붙였다.
그가 거침없이 뱉은 랩 가사에는 "뺨을 맞아도 승리를 챙기는 유일한 래퍼. 엄마는 항상 말씀하셨지. '세상에 너 같은 사람은 또 없단다'", "욕을 하거나 주먹을 던지지 않더라도 싸움에서 이겨", "가난한 자로부터 뺏지 마라, 로빈 후드처럼 난 차라리 더 줘" 등 내용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대인배다", "이게 진정한 힙합이지", "위기를 기회로 바꿔버리는 남자", "박재범 니가 진정한 1류다", "용서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8일 박재범은 UFC 현장에서 정찬성 선수를 통역하다 오르테가에게 뺨을 맞았다.
이후 논란이 일자 오르테가는 "이간질쟁이에겐 사과하지 않겠다"며 사과를 거부했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하루 만에 태도를 바꿔 박재범, 정찬성 선수에게 공식 사과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