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전 직원이 털어놓은 비밀... “블랙핑크 주변엔 '○○'만 있다”

2020-03-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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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전 직원이 공개한 블랙핑크 일화
테디 개입해 여자 스태프만 있는 블랙핑크

그룹 '블랙핑크'의 의상과 헤어, 소품 등을 도맡는 스태프들이 주목 받았다.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후커들'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전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A 씨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A 씨는 블랙핑크 스태프 중에는 남자가 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블랙핑크는 YG 소속이지만 블랙레이블 수장인 테디란 사람이 블랙핑크의 지분을 가진 기획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테디가) 멤버들 예쁜 것을 아니까 남자 스태프들이 붙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라며 "그래서 다 여자 스태프다"라고 털어놨다.

유튜브, 후커들
유튜브, 후커들
테디 / YG엔터테인먼트
테디 / YG엔터테인먼트

지난 1월 블랙핑크 한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에 멤버들에게 선물 받은 프라다 가방을 인증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총 6명의 여성 스태프들만 등장했다.

블랙핑크에게 받은 선물 인증하는 스태프 / 이하 인스타그램
블랙핑크에게 받은 선물 인증하는 스태프 / 이하 인스타그램

한편 A 씨는 전 '빅뱅' 멤버 승리를 지난 2월 신사동 바에서 본 적 있다며 목격담을 늘어놓기도 했다.

유튜브, 후커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