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웨이브가 월클...” 국가 대표에서 힙합 댄서로 전향한 선수 (영상)
2020-03-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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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운동과 스트레칭 효과
리듬체조 대중화 위해 스튜디오 운영
전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 씨가 올린 근황이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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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씨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체육관 안에서 검은색 트레이닝 바지에 짧은 크롭 티를 입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리본이 보여 안무 연습 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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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려진 다양한 영상에는 리본체조와 댄스를 결합한 모습이 담겼다.
조선일보와 손연재의 인터뷰에 따르면 손연재 씨는 "꿈은 리듬체조의 대중화다. 지금은 아이들 위주지만 장기적으로 성인이 취미로 할 수 있는 리듬체조를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손연재 씨는 실제 은퇴 후 리본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리듬체조를 대중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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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는 요가, 필라테스, 댄스의 성격이 모두 들어있어 근력운동과 스트레칭 효과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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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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