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주지훈이 마약 음성 판정 받고도 싹 다 자백한 이유
2020-03-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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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지난 2006년 마약 사건 재조명…"자백한 이유는?"
주지훈이 마약 혐의 자백한 이유

배우 주지훈 씨 마약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지훈 씨 마약 사건 뒷이야기가 올라왔다.
앞서 지난 2009년 주지훈 씨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당시 주지훈 씨는 마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검찰 수사 과정에서 마약 혐의를 싹 다 자백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주지훈 씨 측은 "그가 1년 3~4개월 전 1~2회 단순 복용했다. 마약 검사는 1년 후 진행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주지훈 씨가 스스로 창피함과 한심함을 느꼈다. 양심에 반하는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 죗값을 받고자 자백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현재 주지훈 씨는 SBS '하이에나'에서 김혜수 씨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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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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