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입으면 딱♥” 입으면 귀여움 터지는 '캐릭터 티셔츠'

봄이 오면서 무거운 아우터를 벗고 한층 가벼워진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최근 2030세대들은 밋밋한 티셔츠보다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 옷들을 입는다.

멀리서부터 주목되는 '귀여운 캐릭터' 패션을 모아봤다.

1. 구찌 - 미키마우스

구찌는 올초 2020년 쥐의 해를 기념하여 '미키마우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을 맡은 구찌의 수석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미켈라는 1980년대 구찌의 대표적인 원단에 오리지널 디자인, 컬러, 스타일을 고화질 프린팅으로 재현했다.

2020 '미키 마우스' 컬렉션은 신발, 핸드백, 가죽, 스카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SNS에 큰 화제가 됐다.

2. 폴로 랄프 로렌 - '곰돌이'

폴로 랄프로렌의 시그니처 폴로베어가 니트 중앙에 수놓아져 있어 귀여움과 발랄함을 더한다.

폴로 제품들은 제품마다 곰돌이 포즈나 의상이 달라 생동감이 넘친다.

3. 스파오 - '텔레토비'

스파오는 지난 2월 '텔레토비'와 협업해 의류 8종을 선보였다.

스파오는 최근 '토이스토리, 펭수' 등 인기 캐릭터와 협업해 많은 어른들을 동심에 빠지게 했다.

4. 메종키츠네 -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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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ilabalu)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3월 20 10:39오후 PDT

큰 캐릭터가 부담스럽다면 깔끔한 디자인에 귀여운 여우 패치가 들어간 '메종키츠네' 제품을 눈여겨 볼 것. 메종키츠네 티셔츠는 남녀공용으로 나와 커플룩으로 인기다.

메종키츠네 제품은 슬랙스와 매칭하면 깔끔한 오피스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5. 드리프트아웃 - '하이재킹 베어'

패션브랜드 '드리프트아웃'는 완성도 높은 그래픽 티셔츠를 소개했다.

20 S/S로 선보이는 하이재키 시리즈인 '월드와이드 베어' 제품은 유명 축구팀을 응원하는 캐릭터로 축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