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조치하겠다” 조주빈 인스타로 오해받아 비난받은 사람
2020-03-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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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입장 밝혀
“특히 최초 유포자로 파악되는 유튜버님은 계속된 요청에도 무응답으로 일관”
N번방 운영자 조주빈(25)으로 오해받아 비난받은 SNS 이용자가 법적 처벌을 예고했다.
25일 'wcl'로 시작하는 한 이용자가 인스타그램에 "욕설 보낸 사람 및 거짓 정보 유포하신 분들 관련 내용 전부 확보했다. 변호사 선임해 법적 절차 밟겠다"며 "특히 최초 유포자로 파악되는 유튜버님은 계속된 요청에도 무응답으로 일관하며 답변을 회피하고 있는바 악의적으로 타인을 비방해 자신의 홍보에 이용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공론화해 이슈화시키겠다"라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얘기했다.
해당 이용자와 'dvp'로 시작하는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조주빈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의심받고 많은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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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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