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또…” 기안84가 올린 사진에 이시언이 정색까지 하면서 화낸 이유
2020-03-2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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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찍어준 사진 올린 기안84
'정색' 댓글 남긴 이시언

기안84(김희민·35) 인스타에 이시언(이보연·37)이 남긴 댓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5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맨투맨과 면 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시언 형이 찍어준 다리 길게 나온 사진. 나도 찍어준댔는데 자기는 됐다고 화냄"이라고 적었다.
그러자 이시언은 "화낸 걸 왜 썼어.ㅡㅡ"라고 댓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은 3천이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주목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ㅋㅋㅋㅋㅋ 맨날 화만 내는 형 ㅋㅋㅋㅋㅋ", "오 십등신 같아요", "길게 잘 찍었다요. 찍어준다는데 역시ㅋㅋ 앵그리 시언님", "아 왜 화냄?? 시언이 형은 기안 형이 그림으로 그려줘 버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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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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