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돌 활약 이어가나…” 피오 새로운 드라마 출연 검토 중

2020-03-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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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드라마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드라마와 예능에서 맹활약하는 피오

블락비 피오가 드라마 JTBC의 새 드라마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이하 '경우의 수')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하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
이하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은 피오가 '경우의 수'에 출연하기로 했다며 4월 초 대본리딩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는 피오는 극 중에서 한식 요리주점 사장으로 장난기 많지만 성격 좋은 의리남 '진상혁' 역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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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새 드라마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다.

피오는 지난해 tvN의 '호텔 델루나'에서 프론트맨 '지현중'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활약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tvN '신서유기', '대탈출' 등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한편 올해 7월 방영 예정인 '경우의 수'의 남자 주인공은 워너원 출신의 옹성우 씨가 예정돼 있다. 여자 주인공은 신예은 씨가 맡아 10년간 서로를 짝사랑하는 애절한 로맨스를 펼친다.

home 박현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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