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년만..." '윤식당3' 촬영 못 한 나영석, 결국 '이 조합' 선택했다
2020-04-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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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일간스포츠가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조합 삼시세끼 촬영 예정

'삼시세끼'가 돌아온다.
1일 일간스포츠가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차승원, 유해진 조합의 삼시세끼가 2016년 이후 무려 4년 만에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당초 나영석 PD는 지난 3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함께 해외로 나가 '윤식당 3'를 촬영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일정이 미뤄진 상태다. 매체는 "'자급자족'이라는 타이틀이 분명한 '삼시세끼'는 코로나19 제약에 덜 민감하다"고 전했다.
이번 '삼시세끼' 시리즈에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씨가 출연한다. 이들은 지난 삼시세끼 시리즈 중 어촌편 시즌 1, 2와 고창편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산촌편에 출연했던 남주혁은 출연하지 않으며 어촌편 시즌 1, 2와 고창편에서 모두 함께 했던 손호준이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