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보라해♥” 예쁘다고 난리 난 보라색 원 컬러 인테리어
2020-04-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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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엔 아까운 제품, 인테리어 활용법도 전해
집안의 생동감을 주는 보라색 '패턴 러그'
"내가 원하는 색깔로 방 전체를 꾸밀 수 있다면?"
유튜브 '집꾸미기 House Room Tour'의 스타일리스트 데이즈는 보라색 하나의 컬러로 방 전체를 꾸미는 방법을 소개했다. 스타일리스트 데이즈는 벽지 색과 소품을 고르는 과정을 보여주며 직접 인테리어하는 영상을 올려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이즈는 벽지 컬러를 네이비 톤이 들어간 'Gentle Violet' 퍼플 색상으로 선택했다. 소품은 이케아에서 보라색위주로 구매했다. 데이즈는 한 쪽 벽면만 페인트 칠을 했으며, 가구는 벽면 컬러보다 연한 연보라 컬러를 사용했다.


커튼은 벽지 색삭과 같은 계열의 파스텔 라일락 컬러를 선택해 달고, 전체 큰 가구는 화이트 계열의 가구를 사용했다.


데이즈는 "패턴이 많이 없으면 집안 지루해질 수 있다"며 거실 중앙에 위치한 보라색 패턴 러그로 공간에 생동감을 더했다.

또한 거실에 배치된 버리기는 아까운 소파를 소개하며 커버를 씌어 멋스럽게 활용하는 방법도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원목 느낌의 베이지색도 해주세요", "핑크덕후방 꾸며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