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진짜 판다고?” 한아름송이가 인스타에 올린 옷 정체
2020-04-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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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얼짱으로 이름 날렸던 한아름송이
만우절 맞아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의 게시물 올려

모델 겸 유튜버 한아름송이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주목받고 있다.
1일 한아름송이 씨는 인스타그램에 '한아름송이 야상 팝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핑크색 야상 제품이 담겨있다.

한아름송이 씨는 "동일한 인디핑크 색상이구요. 사놓고 한 번도 안 입었어요. 치마레깅스랑 입으면 캡숑 이쁩니다. 운포 3000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야상은 과거 한아름송이 씨가 착용해 유행을 불러 일으킨 제품이다. 한아름송이 씨는 2010년대 '얼짱'으로 이름을 날리며 10대 트렌드를 이끌었었다.

이날 올라온 게시물은 실제 판매 글은 아니고 만우절을 맞은 장난으로 보인다. 한 씨는 이외에도 2000년대 느낌이 물씬나는 게시글을 올리며 과거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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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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