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이 슬슬 시작되는 요즘, 나만의 개성 드러낼 타투

2020-04-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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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태연, 수지 등 셀럽들의 타투
다양한 부위에 패션처럼 연출

최근 패션으로 타투를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본인의 신념이나 상징을 몸에 새기기도 하고, 다양한 장르가 있어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이 됐다.

심지어 깊은 상처 자국이 있는 사람들이 자신감을 찾기 위해 상처를 가려주는 용도로 사용되는 타투도 있을 만큼 다양화되고 있다.

셀럽들도 다양한 부위에 타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유명한 셀럽 몇 명을 소개한다.

1. AOA 지민

이하 지민 인스타그램
이하 지민 인스타그램

그룹 AOA로 활동하고 있는 지민은 다앙한 타투로 팬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했다. 왼쪽 팔에 새긴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타투는 귀엽고 개구진 이미지의 지민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지민은 어깨에 하트모양의 타투를 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2. 소녀시대 태연

이하 태연 인스타그램
이하 태연 인스타그램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이는 태연도 레터링 타투를 몸 곳곳에 새겼다. 특히 목에 새긴 타투는 'Purpose(목적)'라는 뜻으로 본인의 신념을 표현했다. 이런 레터링 종류는 타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3. (여자)아이들 수진

수진은 컴백할 때마다 몸에 타투가 생길 정도로 다양한 타투가 있다. 오른쪽 어깨에는 하트모양의 타투가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왼쪽 팔에 있는 레터링 문신과 십자가 모양의 타투도 돋보인다. 이외에 손등에도 타투가 있어 '타투 마니아'로 손꼽힌다.

4. 수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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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의 대명사 가수 겸 배우 수지도 손가락에 타투를 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속 수지는 왼쪽 손가락에 하트모양의 타투를 새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목 뒤에도 하트 모양의 타투를 새겨 페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home 박태양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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