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웃기다...” 송민호-피오, 결국 이 친구들을 불렀다
2020-04-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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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멋쟁이' 출연 중인 송민호와 피오
절친 지코, 이승훈, 강승윤 출격 예정
가수 송민호, 피오(표지훈)가 '멋쟁이' 친구들을 초대한다.

오는 10일 tvN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는 '마포 멋쟁이: 멋특집- 나의 패션친구를 소개합니다'가 방송된다. MC 송민호와 피오는 절친한 멤버 지코(우지호), 이승훈, 강승윤을 초대해 지난달 31일 촬영을 마쳤다.
tvN과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는 '마포 멋쟁이'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 '블락비' 멤버 피오가 출연하는 5분 패션 대결 예능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은 고등학생 때부터 절친으로, 매 회 실제 친구다운 놀라운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좁힐 수 없는 두 사람의 극과 극 패션 스타일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송민호 씨는 주로 풀 세트로 장착하는 '꾸미고 또 꾸민' 스타일이라면, 피오는 자연스러운 남친룩을 연상하는 '꾸민 듯 안 꾸민' 스타일이다.
이날 모인 지코와 이승훈, 강승윤 역시 개성있는 자기만의 패션 스타일이 돋보이는 멤버들이다. 개인적으로도 친한 이 5명의 조합이 어떤 패션과 호흡을 자랑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방송분은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