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여리보스” 남친 손 절로 잡게 만들 봄 프렌치 네일
2020-04-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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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코디에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네일
주로 봄·여름에 인기 많은 디자인
손톱에도 봄이 찾아왔다. 가벼워진 옷차림에 깔끔하면서도 한 듯 안 한 듯한 프렌치 네일 디자인이 절로 끌린다.

보통 손톱을 꽉 채운 풀콧은 겨울에, 손톱의 바디를 제외한 끝부분에 컬러 포인트를 준 프렌치 네일, 그라데이션 네일은 봄·여름에 인기가 많다.

프렌치 네일은 비교적 풀콧 네일에 비해 컬러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 어느 코디에도 찰떡같이 어울린다.

좀 더 꾸민 느낌을 내고 싶다면 반지를 레이어드해 멋스러움을 추가해보자. 열 손가락 전부 프렌치 네일을 얹기 심심해보인다면 스톤이나, 글리터를 추가해도 좋다.

썸남, 남친의 손을 절로 부르는 여리여리 네일의 끝판왕 '프렌치 네일'. 코로나19 때문에 만끽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봄, 손톱으로 봄을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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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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