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로도 성공 못 했던 권나라, 이태원 클라쓰로 '초대박' 터졌다
2020-04-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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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오수아 역으로 주목받은 권나라
러브콜 쇄도…대박 터졌다

배우 권나라(권아윤·28)가 '이태원 클라쓰'로 급부상했다.
2일 OSEN 단독 보도에 따르면 권나라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흥행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광고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그간 화장품, 패션, 주류 광고를 섭렵한 권나라는 대세 연예인들만 찍는다는 게임 광고까지 접수했다. 또한 강소라가 모델로 활동했던 의약품 광고까지 따냈다.
이외에도 최종 조율 중인 광고가 다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권나라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첫사랑이자 박새로이 원수인 장가에서 일하는 오수아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한 권나라는 앞서 지난 2018년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통해 배우의 길로 전향했다.
지난 2019년 8월에는 배우 이종석 씨와의 열애설에 휩싸이며 주목받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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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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