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박보검이 쭉 출연 중이었다고요?”
2020-04-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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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3초 박보검이라고 불리며 감초 역할 맡은 배현성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배우 박보검이 출연 중이었다?
바로 3초 박보검 배우 배현성 씨의 이야기다. 배현성 씨는 현재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이란성 쌍둥이 홍도-윤복 중 쌍둥이 동생 장홍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가 맡은 장홍도 캐릭터는 극 중에서 율제 병원 본과 3학년 실습생으로 이야기 전반적인 흐름을 받쳐주는 감초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멍뭉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배현성 씨는 '3초 박보검' 애칭이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그를 두고 '블러썸상'이라는 별명까지 생기기도 했다. 블러썸은 박보검 씨가 소속 돼 있는 기획사 이름이다.
지난 2018년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데뷔한 배현성 씨는 인기 웹드라마 '연플리 3', '연플리 4'에 연달아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연플리에서 정푸름(박시안 분) 남사친 역할인 박하늘 캐릭터를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백경(이재욱 분)의 동생 백준현 역을 맡아 지상파에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훈훈한 외모와 동시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배우 배현성 씨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