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선물은 이걸로 정했다” 조 말론 런던 리미티드 에디션

2020-04-0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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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함의 도시 '서울'에서 영감받은 향수
4월 20일 출시하는 블로썸 컬렉션 '유자 코롱', '워터릴리 코롱'

조 말론 런던 2020 블로썸 컬렉션은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2종의 향을 포함하고 있다. / 조 말론 런던
조 말론 런던 2020 블로썸 컬렉션은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2종의 향을 포함하고 있다. / 조 말론 런던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에서 꽃이 만개하는 봄을 기념해 블로썸(Blossom) 컬렉션을 선보인다. 블로썸 컬렉션은 매년 이맘 때 찾아오는 조 말론 런던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올해는 특별히 ‘서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두 가지 향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좌) 조 말론 런던 블로썸 컬렉션 '워터릴리 코롱', (우) 조 말론 런던 블로썸 컬렉션 '유자 코롱' / 조 말론 런던
(좌) 조 말론 런던 블로썸 컬렉션 '워터릴리 코롱', (우) 조 말론 런던 블로썸 컬렉션 '유자 코롱' / 조 말론 런던

서울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두 가지 향은 ‘유자 코롱’과 ‘워터릴리 코롱’이다. 서울 도심의 활기차고 상쾌한 느낌을 담은 유자 코롱은 그 특유의 향기로움과 톡 쏘는 향이 중독적이다. 반면, 창덕궁 후원의 연못 위에 보석처럼 피어 있는 워터릴리(수련)를 담은 ‘워터릴리 코롱’은 그 이미지처럼 맑고 고요한 플로랄 향이다.

(좌) 조 말론 런던 블로썸 컬렉션 '실크 블로썸 코롱', 조 말론 런던 블로썸 컬렉션 '오스만투스 블로썸 코롱' / 조 말론 런던
(좌) 조 말론 런던 블로썸 컬렉션 '실크 블로썸 코롱', 조 말론 런던 블로썸 컬렉션 '오스만투스 블로썸 코롱' / 조 말론 런던

두 가지의 새로운 향과 함께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오스맨터스 블로썸, 실크 블로썸도 한정기간 출시된다. 여기에 조 말론 런던의 플로랄 향 중 하나인 오렌지 블로썸도 홈 캔들과 센트 써라운드™ 디퓨저로 출시되어 홈 프레그런스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서울은 활기찬 도심의 면모를 지님과 동시에 문화가 숨 쉬는 궁궐들과 그 속의 정원에서 느낄 수 있는 고요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반전의 도시다. 이런 서울이 지닌 매혹적인 모순을 표현한 2020년 블로썸 컬렉션이 당신을 봄의 한가운데로 데려갈 것이다.

조 말론 런던 블로썸 컬렉션 / 조 말론 런던
조 말론 런던 블로썸 컬렉션 / 조 말론 런던
2종 이상 구매 시 무지갯빛 박스, 보자기&스카프 포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조 말론 런던
2종 이상 구매 시 무지갯빛 박스, 보자기&스카프 포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조 말론 런던

전국의 조 말론 런던 부티크에서 2종 이상 구매 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영롱한 무지갯빛 박스에 한국의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보자기와 스카프로 특별한 선물 포장 서비스를 진행한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일이 많은 5월, 조 말론 런던과 함께 그 마음에 향기를 담아 전해보자. (2020년 4월 20일 출시 예정)

home 정미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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