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레전드 단발머리로...” 긴 머리 싹둑 자르고 여신미모 뽐낸 권나라

배우 권나라 씨가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권나라 씨는 인스타그램에 벚꽃 이모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더 예쁜 사진을 갖고 왔다"며 사진 두 장을 더 공개했다.

사진 속 권나라는 트렌치코트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리가 남는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전체적으로 베이직한 톤으로 코디했으면서 포인트로 매치한 가방으로 스타일리쉬함을 높였다.

권나라 씨가 착용한 가방은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의 시그니처 백인 ‘나오미(NAOMI)’ 크로스 바디 백이다.

달라진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서 보여준 긴 머리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러블리한 단발머리로 자른 모습.

권나라 씨의 단발머리는 이번 처음이 아니다.

최근 각종 SNS상에서 권나라 씨의 단발머리 시절에 대해 '레전드'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단발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희소식을 전한 것이다.

한편, 권나라 씨는 '이태원 클라쓰' 종영 후 광고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