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개월…” 송중기-송혜교 이혼 이야기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04-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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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8개월 만에 파경 맞은 송혜교-송중기
송혜교, 임신 3개월 루머 재조명

배우 송혜교 씨 임신 3개월 루머가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송혜교 임신 3개월'이 순위권에 올랐다.
송혜교 씨와 배우 송중기 씨는 지난 여름, 갑작스런 이혼 소식을 전하며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6년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2017년 10월 31일 결혼했다. 결혼 전 두 사람은 두 차례 해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깜짝 결혼 발표에 '혼전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송혜교 측은 "임신은 절대 아니다. 임신설 3개월 말도 안 된다. 현재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고 혼전 임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두 사람이 혼전 임신 사실을 감추려 했다면 결혼 날짜를 굳이 3개월 뒤로 잡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임신 3~4개월이면 어느 정도 체형 변화가 불가피해지기 때문.
송혜교 씨는 송중기 씨와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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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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