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연예인 느낌 나는 '신형 아반떼' 디자이너에 댓글 창 상황 (사진 6장)
2020-04-0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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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 디자이너 조범수 팀장 커뮤니티서 화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관심 끈 현대차 신형 아반떼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개발명 CN7) 디자이너가 때아닌 화제가 됐다. 신형 아반떼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관심을 끄는 가운데 훈훈한 디자이너 외모도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자동차 매체 '미디어오토' 장진택 기자는 지난 7일 신형 아반떼 출시 행사를 보도했다. 장 기자는 신형 아반떼 외장 디자이너인 조범수 팀장(현대자동차 외장디자인팀)을 만나 얘기를 나눴다.
장진택 기자는 유튜브에 올린 글에서 "조범수 팀장은 현대자동차에서 여러 수출형 모델 디자인에 참여했고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 45'(포니를 재해석한 콘셉트카)의 키 디자이너였습니다. 그리고 신형 아반떼 외관 디자이너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장 기자는 "그에게 신형 아반떼 디자인에 대해 물어 봤습니다. 이전 아반떼(AD 부분변경 모델)에 대해서도 물어봤지만 관여한 프로젝트가 아니라서 깊은 얘기는 듣지 못했습니다"라고 했다.

해당 게시물에 달린 댓글 반응도 뜨거웠다. 커뮤니티 이용자들 사이에서 "잘생긴 얼굴에서 잘생긴 디자인이 나온다", "젊어서 그런가 감각이 세련된 거네", "드라마 속 잘생긴 기업 젊은 팀장이네"라는 반응과 함께 "외관상 나이에 팀장이면 진짜 초엘리트인데"라는 반응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