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말 안 해도…” 장민-강수연 커플이 경악케 하는 사생활을 고백했다 (영상)

2020-04-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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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영분
강수연 “한 시라도 떨어지기 싫어서…”

이하 MBC every1 '비디오스타'
이하 MBC every1 '비디오스타'

장민-강수연 부부가 독특한 사생활을 고백했다.

14일 방송한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사랑밖에 난 몰라' 특집으로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장민-강수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장민-강수연 커플은 현재 1년째 동거 중이며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해 이미 부부 사이라고 밝혔다. 장민은 아내 강수연 씨가 샤워할 때 핀셋으로 문을 열고 들어간다고 고백하며 "관계를 좋게 하고 싶어서 공유하려 했다"라고 말했다. 강수연 씨는 "처음에는 불편해서 화도 냈다. 이제는 편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민-강수연 커플은 더 놀라운 사생활을 고백했다. 장민은 "(화장실에서) 일 볼 때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강수연 씨는 "이제 무릎에 올라가서 대화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산다라박은 "나와요 잘?"이라고 걱정스럽게 질문했고, 강수연 씨는 "한 시도 떨어지기 싫어서 화장실에서 일 볼 때도 붙어있다"라고 말했다.

장민은 스페인 출신 모델이며 강수연 씨는 헬스 트레이너 출신 인플루언서이다.

장민-강수연 커플의 사생활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런 건 말 안 해도 돼 제발...", "TMI", "에효"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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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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