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하던 이광수와...” 런닝맨 촬영 중단했던 전소민, 새로운 소식 전했다
2020-04-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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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
이광수 소속사 킹콩 바이 스타쉽으로 이적
배우 전소민이 킹콩 바이 스타쉽으로 이적한다.
15일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 관계자는 "전소민이 킹콩 바이 스타쉽과 긍정적인 얘기를 나누며 계약서에 도장 찍기 전 최종 조율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전소민은 기존 소속사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여러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받은 걸로 알려졌다.
킹콩 바이 스타쉽은 이동욱, 송승헌, 김지원, 송하윤, 임수정 등 여러 배우들뿐만 아니라 SBS '런닝맨' 동료 이광수도 소속돼 있다.
전소민은 2017년 4월부터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런닝맨 촬영 중에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촬영을 중단했고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 진단을 받았다. 이와 함께 런닝맨 해외 팬들에게 악플을 받아왔던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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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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