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까지 같이 본다는 장민♥강수연, 첫 만남은 '인스타'로 시작됐다

2020-04-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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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하다 얼마 전 '혼인신고' 했다는 장민-강수연
독특한 첫 만남+사생활 '눈길'

이하 강수연 씨 인스타그램
이하 강수연 씨 인스타그램

모델 장민(28) 씨와 인플루언서 강수연 씨 첫 만남 일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장민-강수연 부부가 출연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동거 1년째"라며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장민 씨는 자주 가던 카페에서 강수연 씨를 보고 첫눈에 반해 SNS를 모조리 뒤져 찾아냈다고 밝혔다. 그는 "카페에서 보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카페 계정 팔로우하는 사람을 하나씩 다 찾아서 연락했다. 디엠을 보냈는데 그때 한국어를 잘 못 해서 친구에게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수연 씨는 "친언니가 카페를 운영하는데 장민이 단골손님이었다. 간혹 카페에 놀러 갔는데 장민이 나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난 그때 연락이 올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잘생긴 외국인이 왜 날 좋아할까 싶어서 일부러 관심 없는 척했다"고 했다.

이날 두 사람은 '대변'을 볼 때도 함께 대화도 하고 무릎에 올라간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장민 씨는 스페인 출신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델이다. 그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런 건 말 안 해도…” 장민-강수연 커플이 경악케 하는 사생활을 고백했다 (영상) 14일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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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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