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 필 무렵”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 페어 블로썸
2020-04-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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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배꽃이 흩뿌려진 초원을 떠오르게 하는 향수
봄 기운 닮아 달콤하면서 상쾌한 향 '여심' 자극

엘리자베스아덴의 시그니처 향수 그린티의 뉴 컬렉션이 출시됐다.
이번 봄에 선보이는 '그린티 페어 블로썸'은 배나무 숲 산책로에 피어있는 꽃들이 햇볕에 흠뻑 젖은 모습을 포착해 향기로 표현했다.
"그린티 페어 블로썸은 양손 가득 향긋한 꽃다발을 들고 그 속에 부드럽게 얼굴을 파묻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의 향이에요. 그린 앙쥬 페어 트리에서 풍부하게 발견되는 섬세하고 하얀 꽃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어요." -엘리자베스아덴의 조향사 로드리고 플로레스 루

플로랄, 플루티, 페미닌 향기로 가득한 그린티 페어 블로썸 향수는 햇볕에 흠뻑 젖은 초원을 떠올리게 하는 노란 배와 섬세한 하얀 배꽃 프린트가 라이트 그린 컬러의 보틀을 장식한다.

그린티 페어 블로썸 오드뚜왈렛 스프레이(100ml 5만5000원/50ml 4만5000원), 그린티 페어 블로썸 허니 드롭스 바디크림(250ml 3만7000원) 총 3종으로 출시되며, 7월 초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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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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