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에 아파트 한 채...” 넘사벽 클라스 자랑하는 지디의 시계
2020-04-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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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브랜드 반스 '뮬'도 지디 때문에 탄생
세계에서 주목하는 패셔니스타 지디의 시계는?
지디가 차고 있는 고가의 시계가 화제다.
지난 15일 Mnet 'TMI NEWS'에서는 '가장 비싼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아이돌'을 주제로 방영됐다.
수많은 아이돌 중 1위를 차지한 아이돌은 바로 빅뱅의 지드래곤이다. 지드래곤은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주목하는 아이돌로 동양인 남자 최초로 샤넬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뒤꿈치가 없는 패션 신발인 '뮬'을 선보인 반스는 지드래곤을 따라하는 사람들을 위해 '뮬'을 탄생시켰다.
입었다 하면 난리 나는 지디의 패션. 그렇다면 지드래곤의 최고가 패션템은 무엇일까?

바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리차드 밀' 시계이다. 이 시계는 중국 배우 양자경 씨의 에디션으로 영화 '와호장룡2' 개봉 기념으로 만들어졌다.

아시아 한정판으로 딱 5개만 출시된 이 시계의 가격은 바로 5억4000만원이다. 홍콩에서는 리셀 가로 8억까지 올랐다.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이 하면 허세가 아닌 간지다", "넘사벽 맞지", "지디는 진짜 남다르긴 해 뭔가 모를 영향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이 소속된 빅뱅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으며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