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맞았다" 코로나 격리시설에 있는 소련여자 상황 (영상)

Google 검색에서
선호 출처로 추가

선호 출처로 추가하면 Google 주요 뉴스에 위키트리 기사가 더 자주 표시됩니다.

외국인 격리시설에 있는 소련여자
유튜브에 하루 일상 공개

현재 코로나19 격리 시설에 있다는 근황을 밝힌 소련여자가 시설에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이하 유튜브 '소련여자'
이하 유튜브 '소련여자'
'도둑 맞았다' 코로나 격리시설에 있는 소련여자 상황 (영상)
'도둑 맞았다' 코로나 격리시설에 있는 소련여자 상황 (영상)

아침에 일어난 그는 창문을 열고 야산이 마주 보이는 바깥 풍경을 공개했다. 이어 "도시락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밥 시간이 되면 문 앞에 밥을 놓고 가신다. 근데 오늘은 누가 훔쳐갔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도둑 맞았다' 코로나 격리시설에 있는 소련여자 상황 (영상)
'도둑 맞았다' 코로나 격리시설에 있는 소련여자 상황 (영상)
'도둑 맞았다' 코로나 격리시설에 있는 소련여자 상황 (영상)

소련여자는 "그래서 죄송하지만 도시락을 다시 신청했다"라며 도시락을 주고 간 자원봉사자가 남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도시락과 함께 전해진 종이에 "구독자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크리스 화이팅. 필요하신 거 있으면 말씀하세요"라는 말이 적혀 있었던 것.

이어 그는 "삼시세끼 이런 도시락이 나온다"며 도시락 먹방을 진행했다. 그는 "하루에 10만원이면 격리할 방도 주고 삼시세끼 밥도 주는데 혜자라고 생각"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도둑 맞았다' 코로나 격리시설에 있는 소련여자 상황 (영상)
'도둑 맞았다' 코로나 격리시설에 있는 소련여자 상황 (영상)

소련여자는 구독자들이 그가 격리 시설에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자 이를 증명하기 위해 '바깥에 나오시면 안 된다'는 내용의 안내 방송을 녹음하며 춤을 춰 보이기도 했다. 그는 운동과 TV 시청 등 여가를 보낸 뒤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포함된 도시락을 먹었다.

그는 "평생 여기 살고 싶다"고 한 뒤 바로 SOS를 표현하는 모스 부호에 따라 벽을 두드리는 행동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본 구독자들은 "진짜로 격리시설 갔구나. 무사히 나오길 바란다", "요즘 누나 덕분에 웃고 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소련여자 Soviet girl in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