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열풍” 집에서 극손상 머릿결 복구 가능한 홈살롱템 추천

2020-04-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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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로 늘어나고 있는 '홈살롱족'
집에서 쉽게 헤어 셀프케어 가능한 제품 3가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미용실을 방문하는 대신 집에서 헤어 케어를 하는 '홈살롱족'이 늘고 있다. H&B 스토어 '롭스'에 따르면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12일 한달 간 헤어 제품의 온라인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8% 증가했다.

셔터스톡
셔터스톡

잦은 염색과 펌 등의 시술로 극손상된 모발이 고민이라면 약해진 모발에 케라틴을 공급할 수 있는 케라틴 케어 전용 제품을 사용하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의 '너리싱' 라인은 국내 상위 500여개 살롱에서 사용중인 제품이기도 하다. 바이애시딕 본드 콤플렉스와 100% 식물성 케라틴이 함유되어있어 극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주며 탄탄하고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다.

다비네스
다비네스

다비네스 너리싱 라인은 모발에 케라틴 및 영양을 공급하는 '샴푸', 트리트먼트 '케라틴 부스터', 모발 재생 및 보호 미스트 '케라틴 씰러'로 구성됐다. 또한, 모발 타입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극손상모를 위한 '헤어 빌딩팩', 굵고 거친 모발을 위한 '미라클 마스크', 가는 모발을 위한 '미라클 컨디셔너'로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무백
무백

가늘고 힘 없는 모발의 탄력을 풍성한 스타일로 가꾸어주는 미니멀 헤어케어 브랜드 무백의 '벚꽃볼륨클리닉'. 샴푸 후 두피에 도포하면 워터 타입이 크림으로 제형이 변하면서 두피와 모발에 빠른 흡수가 가능하다.

모로칸오일
모로칸오일

부드럽고 찰랑이는 모발에 도움 되는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는 고급 살롱 제품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햇빛의 유해 성분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곱슬을 방지하며 차분한 모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모든 모발이 사용할 수 있는 오리지날형과 가는 모발 및 밝은 염색모 전용 라이트형으로 모발 컨디션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고급 살롱에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손쉽게 케어 가능한 헤어 제품들. 찰랑이는 머릿결로 걱정없이 외출할 날들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home 고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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