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라그'가 최신 모바일로 '라그나로크 오리진' 사전예약 임박
2020-04-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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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PC판을 그대로 모바일에 옮긴 MMORPG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CBT 기회 제공
추억으로 즐겼던 '라그나로크'를 최신 모바일 게임으로 만날 수 있다.
지난 22일 글로벌 게임 업체 (주)그라비티는 오는 24일부터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구글, 애플,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내달 중 진행 예정인 CBT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사전예약을 완료할 경우 '냥링을 따라한 마스크', '1만 낙원단 주화', '포션 상자'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따로 사전예약 이벤트 3종이 진행된다.
첫째로 QR 코드, 페이스북, 카카오플러스 친구 등으로 사전예약을 공유하면 나중에 웹포인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둘째로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플러스에서 좋아요 등을 누른 후 인증하면 총 90명에게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다.

셋째로 공식 커뮤니티에서 라그나로크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면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기반 모바일 MMORPG라는 점에서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과 비슷하지만, 게임의 세계관과 직업군을 잘살려 좀 더 라그나로크의 정통성과 감성을 살린 게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