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3 출연 여배우가 제 남편과 바람을 피웁니다”
2020-04-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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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일정하지 않던 여배우에게 병원 일 맡기다 안 좋은 일 생겨
여배우가 불륜 행위를 한 대상은 이종사촌 언니 남편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배우가 불륜 행위를 했다고 알려졌다.
24일 스포츠 칸은 KBS Joy '연애의 참견3' 재연 여배우가 불륜 행위를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스포츠칸에 따르면 여배우는 이종사촌 언니 A씨 가정을 파탄 낸 후 1년 반 동안 이종사촌 형부 의사 B씨와 새살림을 차리려던 계획을 숨기다 들통이 났다. 지난 2018년 9월 A씨와 B씨는 수입이 일정하지 않던 여배우를 안타깝게 여기고 강원도 병원 일을 도와달라고 했다.
이후 B씨가 집에 늦게 들어는 일이 많아졌고 해당 기간 동안 여배우는 B씨 카드로 한 번에 300만 원 정도 쇼핑을 했다고 전해졌다.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가자 A씨와 여배우 어머니는 여배우에게 병원에 출근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지만 여배우는 지난해 4월 병원 근처에 원룸을 얻어 B씨와 동거를 시도했다고 한다.
상황이 커질 것을 우려한 집안 가족들은 여배우에게 모든 것을 정리하라고 했지만 여배우는 B씨 병원에 다시 출근하기 시작했다. 이후부터 여배우는 B씨와 더 대담하게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연애의 참견'은 토크 연애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애 고민에 독설을 날려주는 패널들이 사연을 보내준 이들에게 조언을 한다.
'연애의 참견'은 시즌제로 운영됐다. 시즌 3은 지난 1월에 시작해 현재까지 방영 중이다.
프로그램 시즌 1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다. 시즌 2는 시즌 1이 종영되고 1달 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방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