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이네…” 이원일, TV에 편집 없이 해맑게 등장했다
2020-04-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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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 김유진 PD 학교 폭력 논란에도 정상적으로 출연
다음 녹화 불참 및 방송 활동 중단 선언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메뉴 평가단으로 출연 중인 이원일 셰프 출연본이 편집 없이 그대로 송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일 셰프는 이연복 셰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이정현 씨를 위해 15분 동안 쌈요리를 만드는 대결을 펼쳤다.
해당 방송은 김유진 PD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지기 이전에 촬영된 것으로 제작진은 이원일 셰프가 출연한 기존 촬영분을 그대로 송출했다.
'편스토랑' 제작진은 지난 23일 이원일 셰프 하차 요구가 빗발치자 기존 촬영분 방영 여부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는 뜻을 전했지만 편집 과정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2일 이원일 셰프는 김유진 PD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자필 사과문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 셰프는 잦아들지 않는 논란에 결국 다음 주로 예정된 '편스토랑' 녹화 불참 및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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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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