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하다!” 백팩에 달린 돼지코 이렇게 쓸 수 있다

2020-05-01 12:20

돼지코의 정식 명칭은 래시탭

본래 아웃도어 백팩에 달린 것으로 다양한 장비를 고정할 수 있어

백팩에 달린 돼지코 모양 장식은 무엇에 쓰는 걸까? 그저 장식일까?

최근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질문이 올라와 누리꾼들 주목을 받았다.

돼지코 장식의 정식 이름은 래시탭(Lash Tab)이다. 본래 아웃도어 백팩에 달려 있었으나 활용도가 높아 일반 백팩에서도 광범위하게 볼 수 있다.

래시탭은 신발이나 등산 장비 등을 고정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마름모 모양 가죽 가운데 있는 길다란 두 구멍에 끈이 달린 각종 장비들을 고정할 수 있다.

용도를 알고 있는 누리꾼들은 "트래킹 중에 젖은 신발을 매달아 다녔다", "학교 다닐 때는 필요없지만 MT나 여행 중이라면 요긴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비즈니스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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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코

래시탭

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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