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이...” 틀면 안나오는 곳이 없던 현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2020-04-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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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특이한 목소리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 받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기부
방송인 현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26일 오후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영 #육아 #육아스타그램 #육아소통 #리빙 #lifestyle #인테리어 일찍 골아떨어짐~~~~ ㅋㅋㅋㅋㅋ 잠자는 천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영은 현재 송도와 서울에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져있다. 현영은 그중 서울 청담동 위치를 설정해 게시물을 올렸다.
현영은 과거 특이한 목소리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 대한 외국인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현영은 김용만이 “그간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육아를 하며 정신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도 시작하며 바쁘게 살고 있다”며 특유의 낭랑한 목소리로 근황을 전했다.
현영의 독특한 목소리에 매료된 샘 오취리가 “누나 목소리가 워낙 특이해서 내비게이션으로 써도 될 것 같아요” 라며 감탄하자, 현영은 “이미 내비게이션으로 목소리가 나온 적 있다. 내가 연예인 내비게이션 목소리의 원조”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친근감 있는 목소리와 멘트가 콘셉트였다. 예를 들어 속도를 줄여야 할 때 ‘속도 줄이세요’가 아니라 ‘오빠! 돈 많아? 없으면 속도 줄여~’라고 해서 운전자가 정신이 번쩍 들게 했다”고 말해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SNS를 통해 공개된 현영의 집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집이 넓은 만큼 아이들이 심심하지 않고 좋을 것 같다며 현영의 럭셔리 하우스에 감탄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을 기부한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