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라면서... 함소원, 과거 영상 뜨자 일제히 충격 받았다
2020-04-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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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서 남다른 재산 밝혔던 함소원
채널A '아이콘택트'서 밝힌 어려웠던 과거
배우 함소원(함수연·44)의 충격적인 과거가 낱낱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함소원은 과거 어려웠던 집안 사정을 털어놓는다. 그는 "저는 가계에 보탬이 되기 위해 돈이 되는 일을 찾아다녔다"라며 "미스코리아가 된 뒤에도 리포터가 돈을 많이 벌어 일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MC들은 함소원의 과거 방송 활동을 자료화면으로 보면서 경악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MC들은 "저런 것도 했었다니", "어머... 처음 봤어"라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함소원이 방송에 입고 나온 하얀 드레스에 관심이 쏟아지자 그는 "증정 받은 거예요. 증정 받은 걸 계속 돌려 입어서 주신 분들이 기뻐하죠"라고 대답했다.
함소원은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중국으로 진출했다. 당장 다음 달 살 돈도 없이 중국으로 가야했기 때문에 당시 가족들의 반대가 심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독하게 마음을 먹었다. 중국에 도착한 후 '나 여기서 성공할 수 있겠다'라며 '성공할 때까지 돌아가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현재 함소원은 남편 진화, 시어머니 마마, 딸 혜정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방송에서 남다른 재산을 소유한 인물로 몇 차례 그려졌다.
함소원의 과거 영상과 눈물의 고백 등은 27일 밤 9시 50분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