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가 아니라 사자" 하트시그널 역대급 메기가 등장했다 (영상)
2020-04-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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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3' 남자 메기 김강열 등장
여자 출연자들과 첫 만남 가져
하트시그널 메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남자 메기 김강열 씨가 첫 등장, 여성 입주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방영됐다.




여성들은 식당에 먼저 도착, 메기를 궁금해하며 기다렸다. 이어 김 씨가 검은 수트를 입고 걸어왔다. 날렵한 턱선과 강렬한 인상이 눈에 띄었다. 여성들은 어색하게 인사를 건네면서도 빠르게 김 씨를 훑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연예인 패널들은 "지금 시그널하우스에 있는 남자들이랑 완전히 다른 이미지"라며 "메기가 아니라 사자"라는 평가를 내렸다.
시청자들 반응도 뜨겁다. 방송 직후 올라온 네이버TV 클립 영상에는 "흑화한 송중기 같다", "클럽남 이미지", "확실히 기존 남자 입주자들과는 결이 다르다" 등 관심을 보이는 댓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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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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