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남미녀” 어버이날 맞아 부모님 사진 공개한 송승헌
2020-05-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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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아 부모님 사진 올린 송승헌
부모님 외모 보고 감탄한 SNS 이용자들
배우 송승헌(45) 씨가 어버이날을 맞아 아버지, 어머니가 젊은 시절 사진을 올렸다.
8일 송 씨는 인스타그램에 부모님 과거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 두 분의 아들이어서 행복하다"라며 "지금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속 아버지는 정장을 입고 안경을 쓰고 있었다. 어머니는 한복을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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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song seung heon(@songseungheon1005)님의 공유 게시물님,
송승헌 씨 부모님 사진을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두 사람이 미남미녀라고 말했다.
이용자들은 "두 분 다 진짜 미남미녀시네요. 그래서 오빠가 잘 생길 수밖에 없군요", "으아아아 멋진 부모님이군요"라고 얘기했다.
커뮤니티 이용자들도 부모님 외모에 감탄했다.
'더쿠' 이용자들은 "아버지가 진짜 잘생겼네", "아버님 지금 모습 궁금", "장난으로 킹스맨 사진 올린 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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