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를 휴대폰으로” 카트라이더 모바일 출시일이 정해졌다
2020-05-08 18:04
add remove print link
사전 예약자 450만 명 달성, 인기몰이 예감
12일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로 글로벌 서비스 개시
많은 사람들이 사전예약으로 기다리던 '카트라이더 모바일'이 드디어 출시된다.

8일, 넥슨은 자사의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출시가 오는 5월 12일이라고 공개했다.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를 모바일에 성공적으로 이식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지난 4월 16일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시작 하루만에 100만 명, 일주일만에 300만 명을 달성했다. 그 뒤로도 증가세가 멈추지 않고 현재까지 사전 예약 인원수가 누적 450만 명을 넘어섰다.
넥슨은 사전 예약에 참가한 모든 사람에게 푸짐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예약 누적 400만 명을 넘은 기념으로 당초 약속했던 보상 외에도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지난 4월 29일 있었던 '깜짝 프리미엄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완성도에 대해 많은 이용자들이 호평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간단한 몇 가지 조작만으로도 기존 '카트라이더'에서 사용했던 주행 테크닉을 재현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기존 카트라이더에 있었던 '스피드전', '아이템전', '랭킹전' 뿐만 아니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