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별 박힌 듯...” 요즘 여자아이돌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눈 화장

2020-05-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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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부터 오마이걸까지...
요즘 아이돌이 자주 하는 화장법

최근 여자아이돌 사이에서 다양하면서도 화려한 눈화장을 확인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몇년 째 유행인 키라키라 메이크업과 비슷하지만 좀 다른 화장법을 볼 수 있다.

키라키라 메이크업은 자글자글하고 많은 글리터를 눈가에 붙이는 것이라면 2020년도의 트렌드는 입체적이고 큰 네일아트 파츠를 붙이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메이크업을 찾고 있다면 2020 트렌드인 파츠 메이크업을 한 여자 아이돌을 소개한다.

1. 여자친구 소원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여자친구 소원은 눈꼬리에 파츠를 붙여 블링블링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특히 은색의 파츠가 전체적인 코디와 어울리며 눈가를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줬다.

여자아이들 미연

여자아이들 공식 인스타그램
여자아이들 공식 인스타그램
여자아이들 미연은 진주 파츠와 보석 파츠를 번갈아 장식해 세련된 느낌을 줬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옷의 분위기와 어울려 하얀 얼굴을 더 하얗게 보이게 표현했다.

3. 에이핑크 윤보미

윤보미 씨 인스타그램
윤보미 씨 인스타그램
에이핑크의 윤보미 씨는 네일아트 피츠를 눈썹에 장식했다. 눈썹 장식은 피어싱 효과도 줄 수 있으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눈썹 장식은 얼마 전 ITZY(있지)의 류진이 피어싱처럼 효과를 줘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피어싱이 아니라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된 ITZY 류진 메이크업 반짝이 스티커로 피어싱같이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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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는 파츠 메이크업.

화려한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home 박태양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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