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러고 사냐”, “XX 추하다” 충격적인 박유천 근황이 논란되고 있다

2020-05-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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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생 박유환과 트위치 방송을 진행하는 박유천
과거 '꽃미남'이던 탑 아이돌 외모, 찾아볼 수 없어

박유천 씨가 충격적인 근황을 전해 논란이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서 트위치를 통해 활동 중인 박유천 씨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는 동생 박유환 씨와 함께 생방송에 얼굴을 내비쳤다.

과거에 비해 살이 오른 그는 얼굴을 한껏 망가뜨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변 모양의 안경을 쓰고 박유환 씨의 방송에 등장하기도 했다.

박유환 씨의 트위치에 박유천 씨가 등장한 모습 /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박유환 씨의 트위치에 박유천 씨가 등장한 모습 /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이를 본 누리꾼들은 "XX 추하다", "왜 이러고 사냐", "못 볼 걸 본 기분", "탑 아이돌이 이렇게 추하게 떨어지다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앞서 박유천 씨는 2016년 강남 술집에서 여성을 화장실 등 외진 곳으로 끌고 가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로 인해 박유천 씨는 '변기 유천'이라는 별명을 안게 됐다. 성폭행 관련으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지난해 7월 전 약혼녀 황하나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마약 혐의를 부인하며 은퇴를 하겠다던 박유천 씨는, 지난 11일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은퇴를 번복했다.

home 최정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