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이는 건가?” 베리굿 조현, 미주 '몸매 평가'에 사과문 올리자 쏟아진 반응
2020-05-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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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인스타그램 통해 미주에게 사과
방송에서 미주한테 '젓가락 같다'며 농담 친 조현

베리굿 조현(신지원)이 러블리즈 미주(이미주)에게 사과했다.

21일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무나도 아름다우시고 멋있는 예능계 신 미주 언니!"라며 미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델처럼 길쭉한 키! 남다른 기럭지! 표현을 예능에서 재미를 위해 극단적이게 표현해서 계속 죄송했어요”라며 "사랑합니다, 언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조현의 사과문을 본 네티즌들은 "예능이긴 하지만 미주가 한참 선배일 텐데 당돌하네. 보통 기 센 것이 아닌 듯", "부잣집 딸이라 그런가 연예계도 걍 미련 없는 스타일이라", "와 이거 멕이는 건가? 좋게 봤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19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두 사람은 서로가 더 나은 점을 얘기했다. 미주는 "조현도 예능돌이었냐"라며 방송에서 보지 못했다는 뜻으로 장난을 쳤다.
이에 조현은 미주를 보며 "언니 몸매는 젓가락 같다"며 "솔직히 몸매는 내가 더 낫다. 난 속옷 광고까지 찍었다"고 농담을 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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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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